세균, 바이러스를 예방해야 하는 이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려주고, 예방법을 배워보는 그림책입니다.
‘어떻게 될까?’ 하고 묻고 답하는 형식을 통해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는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원화는 한지를 찢어붙이는 기법으로 만들었으며, 세균들의 형태는 한국적인 도깨비의 얼굴을 변형하여 묘사하였습니다.
밀키베이비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그림작가 김우영입니다. 딸 ‘밀키’를 키우며 느끼는 가족의 따뜻함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립니다. < 오늘 또 뭐하지?, 창비교육 2019> 아트놀이 법을 담은 책과 <우리 엄마 그림이 제일 좋아, 한빛라이프 2019> 손그림 레슨 책, 밀키베이비 1시즌의 웹툰을 모은 그림에세이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엄마입니다만, 빌리버튼 2017> 를 펴냈습니다.